영하권의 반짝 추위가 조금씩 누그러지고 있지만 여전히 볼에 와닿는 공기가 무척 쌀쌀합니다. <br /> <br />오늘 아침 영하 1.2도까지 떨어진 서울의 기온이 한낮에도 5.4도 선에 그쳤습니다. <br /> <br />퇴근길에는 다시 체감온도가 영하권으로 떨어질 것으로 보이니까요. <br /> <br />옷차림 든든하게 하셔야겠습니다. <br /> <br />반짝 추위는 내일 낮부터 풀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을 한낮 기온이 12도까지 높아지면서 예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쌀쌀한 날씨 속에 동해안 지역은 비나 눈이 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강원 산간 지역은 대설주의보가 조금 전에 해제됐지만 여전히 눈이 오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미시령에는 벌써 14cm의 큰 눈이 내려 쌓였습니다. <br /> <br />앞으로 강원 산간을 비롯한 영동 지역, 산발적인 눈발이 조금 더 이어질 것으로 보이고요. <br /> <br />강원 동해안과 경북 북동 산간 지역도 1cm 정도가 더 내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그 밖의 해안과 동쪽 지역은 산발적인 비가 조금 더 오겠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은 전국의 하늘이 대체로 맑겠고요. <br /> <br />제주 지역만 아침까지 비가 오겠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높게 시작합니다. <br /> <br />서울 기온이 2도, 대구 4도, 부산 8도로 오늘보다는 높겠지만 예년보다는 낮겠고요. <br /> <br />낮 기온은 오늘보다 올라서 선선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의 한낮 기온이 12도까지 오르겠고요. <br /> <br />강릉과 대구 13도, 금강산은 11도로 대부분 지역이 10도 선을 웃돌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당분간 내륙 지역은 맑겠지만 수요일과 목요일 사이에는 영동 지역에 비나 눈이 한 차례 오겠습니다. <br /> <br />날씨정보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191125154453588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